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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자막] The Middle S02E07 이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에 있던 2010년 11월 22일자 포스팅을 그대로 가져왔다.6년이 지남에 따라 조금 수정하거나 첨언하여 새로 포스팅한다.----------- The Middle S02 E07은 그아 자막공장 가입으로 점화된 나의 자막 제작 욕구에 따라순도 100% 나의 노력만으로 제작된 나의 첫 공식 개인 자막이다.이걸 DC 기미갤에 올리고 뿌듯해 했지만 위디** 판매자들이 내 자막을 가져다 파는 걸 보고 금방 기분 나빠졌던 애증의 자막이기도 하고...(심지어 내가 즐겨 찾는 판매자가 가장 심한 상습범이었다) 여튼, 자막을 만든다는 것은 여간 수고로운 일이 아닐 뿐더러-주말 하루 정도는 바쳐야 한다. 20분 분량 시트콤이 아니라면 이틀,미드 감상의 재미를 해치는 데다 돈 되지 않는 일에 머리 낭..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 공부하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Politics] Why the EU-Turkey deal is controversia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Politics] Doubt of the benefi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Why did European intelligence agencies fail to stop the Brussels attack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Politics] Students Say Free Speech is Alive, with One Big Excepti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Politics] Iceland Appoints a New Prime Minister in wake of Panama Papers Leak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오욱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인생은 너무나 많은 우연들이 필연적인 조건으로 작용함으로써 다양해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길로 접어든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을 겁니다. 전공이 같았던 동년배 학우들이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흩어진 경험도 했을 겁니다. 같은 전공으로 함께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전공 내 하위영역에 따라, 그리고 지도교수의 성향과 영향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을 겁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한국교육학회나 분과학회에 정회원으로 또는 준회원으로 가입한 젊은 학자들에게 학자로서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 조언은 철칙도 아니고 금언도 아닙니다. 학자로서 자존심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