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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빈 U반 노선도 (사진 말고 요 아래 첨부 파일을 누르세요) 빈 U반 City.pdf (빈 U반이 실제로는 어느 지역을 지나는지를 표시해 둔 지도) 빈에 실제로 가 보니 런던이나 파리와는 달리 지하철 역에서도 메트로 노선도를 구할 수가 없었다. 있어봐야 지하철 내에 붙은 자그마한 노선도 정도? 런던은 지하철 역에 "노선도 가져가세요~" 하고 비치해 놓고 파리도 공항에는 가져다 놓았는데 빈은 얄짤없었다.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일... 다만 며칠 다녀보니 굳이 노선도를 비치해 두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빈 시내는 다 가까워서 걸어서 다닐 수 있었으니까; 그러니 미리 대충이나마 빈 U반 노선도를 눈에 익혀두고 가면 좋을 것이다. 빈의 명소인 성 슈테판 성당은 지도에서 보이는 대로 Stephanspla..
[preview] 02. 가고 싶던 곳을 가는, 오답노트식 여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Info.] 파리 버스 노선도 (사진 말고 요 아래 첨부 파일을 누르세요) (빅 사이즈 버스 노선도! 파리 각 명소도 표시되어있음) (출처 : 파리교통공사 RATP) 이번에는 파리 가면 메트로보다는 버스를 많이 이용해 봐야지. 지난번 파리에서 한국 올 때는, 27번 버스를 타고 오페라 역으로 루아시 버스를 타러 갔었는데 그때 그 눈부신 파리 풍경이란...캬ㅠㅠ 이번에는 겨울이라 좀 우중충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냄새 덜 나고 비교적 더 안전한 버스를 이용하고프다ㅠㅠ 빅 사이즈 버스 노선도는 작년에도 블로그에 올려두긴 했는데 그건 2011년도 버전이고, 이번에는 2013년도 11월 버전이니 이걸 보는 게 나을 듯.
[Info.] 파리 메트로 노선도 (사진 말고 요 아래 첨부 파일을 누르세요) 2년 전에는 동역을 통해 파리에 입성하고 또 멋 모르고 동행 언니들이 이끄는 대로 파리를 돌아다녀서 솔직히 메트로 어떻게 타고 다녔는지도 모르겠다ㅋㅋ주로 소매치기에 관한 파리 메트로 리뷰를 읽으니 후덜덜한데 난 왜 그렇게도 우리 동네 지하철 타는 것마냥 후리하게 다녔는가...심지어 꾸벅꾸벅 졸아서 파리 아줌마의 빅 웃음을 터뜨리기도ㅋㅋㅋ너무 후줄근해서 소매치기도 비웃고 지나갔나ㅋ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혼자 다닐 파리라서 조사를 하지 않을 수 없어서 좀 알아봤다. 프랑스에서는 지하철을 Métro라고 읽고, 이 메트로 노선도를 Plan de métro(쁠랑 드 메뜨호)라고 하는데, 물론 한국에서는 하드카피를 구할 수 없다. MAIS!파리교통공사(RATP) 홈페이지..
[preview] 01. 꿈에 그리던 날이 왔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The Script - Breakeven (@The Aviva Stadium, 11/07/02) Breakeven  I'm still alive but I'm barely breathingJust prayed to a god that I don't believe inCos I got time while she got freedomCos when a heart breaks no it don't breakevenHer best days will be some of my worstShe finally met a man that's gonna put her firstWhile I'm wide awake she's no trouble sleepingCos when a heart breaks no it don't breakeven, even, noWhat am I suppose to do when the be..
[Info.] 바르셀로나 지하철 노선도 바르셀로나에서는 지도 신동을 만나서ㅋㅋ지하철 탈 일이 별로 없이 걸어다녔다. 웬만한 관광 명소는 람블라스 거리 주변에 몰려 있어서 몬주익이나 구엘 공원 갈 때 빼고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다 걸어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했지만 대단해ㄷㄷㄷ 바르셀로나 지하철은 소매치기로 유명하니 특히 조심할 것!
[Info.] 세비야 지도 세비야는 오래 된 도시여서 골목길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복잡하다! 본격적으로 관광 시작하기 전에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받거나 해서 어쨌든 미리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다녀야 한다. 안 그러면 나처럼 2리터짜리 생수병 옆구리에 끼고 몇 시간동안 대성당 주위만 뱅뱅 돌아다닐 수도 있어.. 아주 무서웠어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