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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About Me/내킬 때 쓰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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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1_기반 그 사이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일상에 다시 활력이 될 만한 일이 생겼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 번 떠났다고 생각한 곳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조금 참담한 기분이기도 하다. 그것도 집이라고 느끼는 곳에 금의환향하는 개선 장군이 아니라 빈손으로 터덜터덜 돌아온 탕자로서 귀환(?)하게 되어 더욱 그런 기분.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아주 약간의 숨통이 트였다는 것일까.돈이 궁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힘으로 버는 수입이 생겼다는 게 이렇게 마음이 평온해지는 일일 줄이야.그리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어 안심된다."너무 열심히 일하지 마라, 네가 너무 일에 빠질 것 같으면 내가 꺼내주겠다, 넌 대의는 생각하지 마라 대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까", "여기서 일해도 게으..
160517_다음 생에는 다음 생에는 컴퓨터나 수학 천재로 태어나고 싶다.삼각함수에서 수학적 재능이 꺾여버린 나로서는 html이 뭔지 이해도 못하겠고 이게 애시당초 수학이랑 관련 있는지도 모르겠고.마션도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보고 싶다.이과... 너무나 오묘한 세계인 것.
160515_티스토리 왜케 힘드니.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 둔 블로그라 쓰긴 쓰는데 다루기가 어렵다ㅠㅠ본문 좌우 여백을 좀 넓히고 싶은데 그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CSS는 뭐고 HTML은 뭡니까.어려운 주제에 스킨은 마음에 드는 게 많아... 아오.
160512_어른은 거저 되는 게 아니라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