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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기록: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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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Deal with Rude People 무례한 건 못 참는다는 이유로-아니, 꽤 여러 번 참아주긴 했지. 결정적으로 한 방 크게 분노해서 그렇지-자리 박차고 나온 일이 있었더랬지. 화를 냄으로써 '내가 너의 무례함에 화가 났다, 너 정말 못되쳐먹었다'는 의사 표현은 확실히 했고 다른 사람들도 상대의 무례함에 대한 내 분노에 공감하기는 했어도 어째 영 찜찜했단 말이지. 며칠이 지나고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왜 찜찜한가 하냐면, 좋아, 화는 냈는데 내 권위만 깎아놓은 듯한 꼴이 되었더라는 거지. 몇 번을 참아주었다고는 해도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건 내가 분노한 그 단 한 번의 순간이고 결국 나는 남의 잘못에 너그럽지 못하게 벌컥 화를 내고 뛰쳐나온 사람일 뿐이라는 거야.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간적인 존중이나 내 무게감을 같이 깎아내린 꼴..
[Culture] Cannes 2016 Review: THE WAILING, A Bone-Chilling, Thunderous Descent Into Hel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기사] 불법조업 중국어선, 해경 실탄 맞고서야 검거 (부제: 서해안 의문의 적벽대전) 불법조업 중국어선, 해경 실탄 맞고서야 검거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5-08 16:12) (전략) 이들 중국 어선은 지난 7일 오후 8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북동방향 16㎞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4㎞ 쯤 침범해 새우·잡어 등 70㎏을 어획한 혐의다. 나포 당시 중국 어선은 밧줄로 서로의 배를 묶는 속칭 '연환계'를 사용했고 선원들은 쇠창살을 휘두르며 단속에 저항했다. 해경의 공포탄에도 저항은 계속됐다. (후략) 인천=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16052 사진은 기사에서 퍼 온 것 아님. 연환계에..
명언집 삼키기 ​​​​​​​​​
Dog rides solo on bus (in Seattl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영자신문사 인턴이 영어 공부하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Politics] Why the EU-Turkey deal is controversia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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