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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Voyage/앵포마씨옹: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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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런던 튜브 노선도 런던에서는 정말 튜브만 타고 다닌 듯ㅋㅋ 처음에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작았지만, 이제는 그 안내 방송이 귓가에 맴돌 정도로 그립고 친숙하다. 아 그리고 이 정보를 얻은 곳은 여기 -> http://www.tfl.gov.uk/ 런던 튜브는 물론이고 버스(나이트 버스 정보도 여기서 얻을 수 있다), 바클레이 자전거 등 런던 시내 모든 교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다. gov가 들어간 걸 보니 정부 공식 홈페이지인 모양이다.
[Info.] 그라나다 지도 의문이 하나 있다. 나 왜 이런 좋은 정보 미리 다 찾아놓고 그냥 간 거지; 괜히 가서 길 잃고 울기나 하고 말야ㅋㅋㅋ 그라나다는 길이 복잡하고 골목길이 많기 때문에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Info.] 코르도바 주요 관광지 정보 코르도바 인포에서 받은 관광 정보를 나름 영어로 번역했다. 유랑에도 올렸던 건데 정작 블로그에는 지금 올리네ㅋㅋㅋ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갔으면 진작 일찍 코르도바에 도착해서 구경했을텐데ㅠㅠ 한나절 머물렀는데 메스키타 밖에 본 게 없다ㅋㅋㅋㅠㅠ 그런데..이것도 작년 정보라; 크게 바뀐 건 없을 것 같다. 유럽이잖아. 대충대충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바뀐 게 있는 모양이다ㅋㅋㅋㅋㅋ 내가 올린 정보를 유랑의 어느 회원님이 재확인하시고 올해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주심!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http://cafe.naver.com/firenze?20121008093006 이분이 올해 4월에 올려주신 코르도바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nfo.] 파리 버스 노선도 파리에서는 주로 지하철을 타고 다녔지만, 루브르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 시내로 들어갈 때도 있었고, 떠나는 날에는 숙소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오페라 가르니에까지 가기도 했었다.버스 타고 파리를 구경하며 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다ㅎ공짜 시티 투어 버스를 탄 것과 비슷한 효과다ㅋ 근데 이 버스 노선도 어디서 가져온 거더라?;
[Info.] 빈 트램 노선도 Vienna, Austria 어차피 현지에 가면 질리도록 볼 것 같지만 가기 전에 한 번쯤 보고 동선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